뉴스

몰카를 찍어 인터넷에 올린 캘거리 남성에게 쇠고랑

캘거리 사이버범죄 수사대는 CanadaCreep이라는 트위터 계정과 관련된 것으로 확인된 캘거리 남성을 체포했다. 이 트위터 계정에는 여러 여성들을 허락 없이 찍은 사진들이 올라왔는데 선정적인 사진이 대부분이어서 논란을 일으켰다. 6월 12일(월)에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이 계정에 대한 분노의 목소리가 확산되었고 사진에 찍힌 피해자들과 다른 캘거리 시민들은 이 계정 주인에게 뭔가 조치를 취하라는 요구를 인터넷에 쏟아냈다.

논란이 커지자 트위터는 6월 13일(화) 오전에 이 계정을 폐쇄시켰고 6월 13일(화) 오후에 캘거리 경찰이 SE의 Prestwick에 있는 집을 찾아가 42세의 제프리 로버트 윌리엄슨을 검거했다. 수요일에 판사 앞에 모습을 드러낸 그에게는 관음증과 관음증적인 사진들을 퍼뜨린 혐의가 적용되었다. 그리고 확인된 세 명의 피해자의 신상은 공개가 금지되었다.

이 사건을 맡은 코리 데이리 경위는 이 혐의자의 집을 압수 수색해서 컴퓨터와 하드디스크를 압수했고 수십만 장의 사진과 동영상이 들어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는 일반인의 제보로 사건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었다면서 캘거리에서는 아주 특별한 경우라고 밝혔다.

CanadaCreep과 같은 첨단 기술 관음 사건은 점점 흔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4월에는 에어드리에 사는 45세 남성이 인터넷에 여성들의 노골적인 사진을 마구 올려서 기소된 바가 있다.

한편, 경찰은 압수한 하드 디스크를 분석한 결과, 아동 포르노가 발견되었다면서 이 남성을 추가 기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