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도심 사무실 공실률 해결을 위해 1천만 불을 책정한 시의회

6월 19일(월) 캘거리 시의회는 도심에 있는 1,200만 평방피트에 달하는 빈 사무공간을 채울 방법에 대해 장시간에 걸쳐 토론을 한 후에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시의 비상자금 중 1천만 불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14-1의 압도적 찬성으로 통과된 이 자금은 Economic Development Investment Fund라는 이름이 붙었다.

현재 캘거리 도심의 공실률은 2016년에 25퍼센트라는 기록적인 수치를 기록한 후에 올해는 새로운 사무 건물 2개가 완공되면 27퍼센트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캐나다 컨퍼런스 보드의 연구에 따르면, 캘거리는 앞으로 적어도 10년 간은 공실률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캘거리 시 최고 관리자인 제프 필딩은 1천만 불이 첫 종잣돈으로 적절하다고 본다면서, “이 역시 지나가리라는 옛 말은 우리에게 해당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Ward 13의 다이앤 콜리-어커하트 시의원은 경제를 다루는 것은 지자체의 일이 아니라면서 반대표를 던졌다. 하지만 Ward 7의 드루 파렐 시의원은 다른 도시들을 거론하면서 유사한 경제 개발 펀드를 통해 성공을 거둔 곳이 많다고 주장했다.

캘거리 시청은 그 자체로 비거주용 세금의 40퍼센트를 납부하며 캘거리 전체 노동력의 1/4를 고용하는 대표적인 경제 주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