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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캘거리 한글학교 학습발표회

2017년 6월16일(토) 오후 6:30 한인회관에서는 제38회 캘거리 한글학교 학습발표회 및 시상식이 있었다. 캘거리 한글학교는 39년이나 되는 역사를 자랑하는 캘거리에 없어서는 안될 교육기관이다.

먼저 식순서가 있기 전 학생들의 피아노 연주가 있었다. 잔잔하고 감미로운 피아노 곡 연주가 끝나고 한글학교 황상우 이사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말과 글 문화를 알고 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사말과 더불어 내빈소개가 있었다. 소개 후 내빈 중 김수근 한인회장의 축하인사가 있었는데 축하인사를 통해 더 나은 미래의 인재가 되려면 한인으로서의 정체성 과 한국어를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내용을 아이들에게 전했다.

그 뒤 노휘영, 정린아 학생의 사회로 학습발표회가 시작되었다. 두 명 학생은 한국어와 영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며 진행을 이끌었다.  처음순서는 유치1반의 리듬악기 노래, 유치2반의 우리 것은 좋은 것이여, 무궁반의 이 세상 모든 것 다 주고 싶어, 우리반과 나라반의 넌 할 수 있어, 등의 순서가 차례대로 진행되었다.

그 뒤를 이어 글짓기 대회 시상이 있었다 시상은 캘거리 문인협회 (신금재 회장)에서 하였다. 수상 내역은 다음과같다. 금상 이유나(태극반), 은상 윤예원(세종반), 동상 정유리(태극반), 한장희(태극반), 입선 박리나(나라반), 정재민(세종반), 김민지(태극반)

그 뒤 만세반의 금도끼은도끼 연극, 태극반 세종반의 꿈, 순서를 마친 후 각종 시상이 있었다. 수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

우수상 – (이명주(우리반), 최한나(나라반), 손은도(만세반), 김희주(무궁반), 김세라(태극반), 정재민(세종반))

개근상 – (유치2반(김지오), 우리반(알리시아 로살레스, 최유진), 나라반(오세아, 주서연, 김진성), 만세반(강민우, 김지아, 박신욱), 무궁반(곽하린), 태극반(주은성, 한장희)

SAHLA Certificate – (세종반(윤예원, 이 알렉시아, 정유리, 정재민, 프레타롤리 하늘, 프레타 롤리 바다, 정린아, 김은성, 노휘영)

장학금 – (세종반(이 알렉시아, 프레타롤리 하늘, 김은성), 태극반(변예준, 이 소피아, 한장희), 무궁반(안진섭, 이혜인)

여러 시상을 하면서 가장 의미 있는 상은 개근상이라는 멘트와 더불어 개근상에 대한 가장 큰 감사는 부모님 이라는 사실도 언급하였다. 그 뒤 한 학기 동안 선생님을 도와 수고한 봉사생들의 축하공연과 봉사생 시상도 있었다.

봉사생 선생님들이 나와 아이돌 노래에 맞춰 K Pop Dance를 선보여서 많은 박수를 받았다. Dance가 끝난 후 기타와 건반을 연주하며 노래도 불러서 봉사생들의 숨어있는 재능을 보여주는 시간도 가졌다. 봉사생 수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

우수봉사생 한국캠프 지원(이수경, 김가현)

봉사대장이 뽑은 우수 봉사상(박의영, 김민희, 윤덕수, 박유진, 이시온)

교사추천 우수 봉사상(이재훈, 한지희, 김보민, 신효린, 임수진, 문지원)

본사생들의 순서가 끝난 후 한글학교 특별활동을 하며 준비해온 실력을 뽐내는 순서도 있었다. 무용반의 강강술래와 부채춤, 태권도반의 음악 품새, 태극1장 5장, 사물놀이 반의 영남 풍물가락 등을 발표하며 한글 외에 다른 재능들도 있음을 선보였다.

마지막 순서로 각반 우수상 메달 수여 및 전체 촬영과 한글학교 최우수상 시상 그리고 이명선 교장선생님의 맺음말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각반 최우수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알리시아 로살레스(우리반), 박리나(나라반), 강민우(만세반), 김율(무궁반), 이 소피아(태극반).

이번 발표회를 통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캘거리 한글학교가 앞으로도 우리 2세 들에게 우리 말과 글 문화를 가르치는 첨병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리라는 믿음과 신뢰를 심어주는 기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