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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City of Calgary/Facebook

Green Line LRT 1차 구간, 최종 확정

캘거리 시의회는 캘거리 시 Green Line LRT 준비팀이 상정한 1차 구간 건설 최종안을 6월 26일(월)에 통과시켰다. 캘거리 시 교통최고책임자인 맥 로간은 시의회의 승인이 주요 이정표가 되었다고 추켜세우면서, “이 노선은 이 도시의 모습을 100년 넘게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시의회에서 노선안이 최종 통과되면서 이제 알버타 주정부로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미 자금 지원을 확정한 연방정부와는 달리 알버타 주정부는 캘거리 시에서 노선을 확정할 때까지는 구체적인 참여를 보류하겠다고 선언한 바가 있다. Green Line LRT의 가장 열렬한 지지자인 Ward 12의 셰인 키팅 시의원과 나히드 넨시 캘거리 시장은 알버타 주정부의 자금 지원 발표가 곧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표명했다. 하지만 맥 로간은, 만약 알버타 주정부가 제대로 자금을 지원하지 않는다면 캘거리 시는 이 프로젝트를 처음부터 다시 생각해야만 하는 상황이며, 대안을 들고 다시 시의회와 논의를 해야 할 것이라고 시의원들에게 언급했다. 또한, Ward 7의 드루 파렐 시의원이 부채에 관련하여 질문하자, Green Line LRT 프로젝트는 현재 44퍼센트 수준인 시의 부채 비율을 78퍼센트까지 높이게 된다고 답했다.

Green Line LRT의 1차 구간은 16 Avenue N에서 시작해서 SE의 Shepard 역까지 총 28개 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이날 투표에서 안드레 샤보, 조 매글리오카, 워드 서덜랜드 시의원은 반대표를 던졌다. 매글리오카 시의원은 이 프로젝트의 비용이 너무 높아서 다음 세대에 너무 많은 부채를 안겨줄 우려가 있다는 의견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