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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City of Edmonton/Facebook

대형 스포츠 행사는 마다하겠다는 에드먼턴

6월 27일(화) 에드먼턴 시의회에서는 시민 패널들이 대형 스포츠 행사 유치에 부정적인 의견을 시의원들에게 전달했다. 에드먼턴 시장인 돈 아이브슨은 시민 패널의 의견에 동감을 표시했다. 그는, “이런 행사는 그저 재정적으로 적절치 않다”라고 말했다.

아이브슨 시장은 캘거리 시와 접촉해서 2026년 동계 올림픽 유치를 돕겠다는 의사를 전달했으나 거절당했다고 밝혔다. 그는 비용은 분산시키고 혜택은 공유하기 위해서 주요 스포츠 행사를 유치할 때 함께 하자고 제안했으나 캘거리 쪽에서 별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그는, “나는 마침내 알버타의 두 도시가 알버타 주민으로 함께 행동하기 시작해야 할 때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아직 그 단계는 아니었다. 그런 게 인생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서 캘거리의 나히드 넨시 시장은 에드먼턴과 협력을 구축하는 것에 반대하지 않는다고 진화에 나섰다. “우리가 정말로 행사를 어떻게 만들어 나가야 할지 설계해야 할 시점이 되면 그들과 깊이 협력할 수도 있을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에드먼턴은 2022년 커먼웰스 게임 유치에 참여했으나 원유가격이 폭락하면서 발을 뺀 상태이다.  유치 신청을 취소한 후에 시민 패널들은 시의회에 더 관리가 용이하고 현금 수입을 가져다줄 수 있는 단일 경기 이벤트에 초점을 맞추자고 제안한 바가 있다. 커먼웰스 게임을 준비하는 비용은 약 10억 불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