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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City of Calgary/Facebook

마침내 Green Line LRT 지원을 발표한 알버타 주정부

7월 6일(목), 레이첼 노틀리 알버타 주수상은 캘거리의 Green Line LRT 1차 건설에 15억 3천만 불을 지원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1차 건설비 46억 5천만 불이 확보되어 Green Line LRT 건설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캘거리 시내의 한 열차 정거장에서 이를 공식 발표한 노틀리 주수상 곁에는 일부 주각료들, 주의원들, 캘거리 시장 및 시의원들과 함께 했다. 주정부의 지원금은 앞으로 8년에 걸쳐 분할 지원된다.

노틀리 주수상은 이 지원금 전액이 탄소세 수입에서 지출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녀는 Green Line LRT 1차 건설이 완공되면 수천 대의 차량이 운행할 필요가 없어져서 연간 30,000톤의 이산화탄소 발생을 줄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히드 넨시 시장은 주정부의 지원에 크게 만족했다. 그는 지원 일정과 타이밍이 모두 합리적이며 덕분에 많은 돈을 차입할 필요가 없어졌다고 말했다. 1차 건설비의 지원금 중 캘거리 시가 부담하는 액수는 30년에 걸쳐 분할 지원되고, 연방정부의 지원금은 11년에 걸쳐 분할 지원되는 것에 비해, 알버타 주정부의 지원금은 8년이어서 그만큼 캘거리 시는 금융 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이 프로젝트를 오랫동안 추진해 온 Ward 12의 셰인 키팅 시의원도 뭐라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기뻐했다.

알버타 주정부의 지원금 15억 3천만 불은 알버타 역사에서 단일 인프라 투자로는 최대 액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