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출처: Wikimedia

7년 만에 기준금리를 올린 캐나다 중앙은행

7월 12일(수)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은 거의 7년 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이로써 0.5퍼센트였던 금리는 0.75퍼센트가 되었다. 기준금리는 모기지 이자, 신용대출금리 등에 직접적으로 연동되어 있어서 이들 금리도 모두 인상되는 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캐나다의 기준금리는 2015년에 원유 가격 폭락에 의한 경제 악영향을 피하기 위해 두 번이나 0.25 퍼센트씩 인하한 바가 있다.

금리 인상의 이유로 중앙은행은 올 1 사분기의 강력한 경제 성장을 거론했다. “산업계와 지역 전체로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어서 지속 가능성이 더욱 확실해지고 있다. 낮아진 원유 가격을 위한 조정은 거의 완료되었다. 상품과 서비스 분야 양쪽에서 성장이 확장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캐나다 경제 전망으로는, 올해 잠재 성장률을 2.8 퍼센트로 보았고, 내년에는 2.0 퍼센트, 내후년에는 1.6 퍼센트로 전망했다.

캐나다 중앙은행의 다음번 금리 발표일은 9월 6일로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