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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Edmonton Journal

남는 학교부지를 주택부지로 변경하기 위해 노력하는 에드먼턴

에드먼턴 SW에 있는 Henderson Estates의 부지를 놓고 벌어지고 있는 에드먼턴 시와 해당 지역 주민들 간의 갈등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에드먼턴 시는 이곳에 있는 학교부지가 더는 사용할 가능성이 없다고 보고 이를 복합 주거단지로 개발할 계획을 세웠다가 지역 주민들의 반발을 불러일으킨 바가 있다. 그런데 지난주에 에드먼턴 시는 복합 주거단지 내에 새 도서관, 노인 활동 센터,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회의실, 커뮤니티 정원, 카페/빵집 등을 포함시키겠다는 아이디어를 공개해서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미 그 지역의 대표자 회의에서는 에드먼턴 시에 이 수정안을 기획하지 말라는 요구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지만,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주민들도 있다. 에드먼턴 Ward 9 시의원 브라이언 앤더슨은, 이 계획은 현재로서는 그냥 아이디어 단계라고 선을 그었지만, “이 카드들은 모두 테이블 위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라고 여운을 남겼다.

에드먼턴 시는 남아도는 학교부지에 노인용 주택, 저소득층 임대 주택, 일반 판매 주택 등을 복합적으로 지으려고 시도하고 있으나, 이곳 주민들은 가장 목소리를 높여서 반대하고 있다. 현재 비어 있는 학교부지는 운동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에드먼턴 도서관 측은 이 지역 근방에 있는 Riverbend 지소가 공간이 협소해져서 확장할 곳이 필요하다면서 인프라 관련 건 중에서는 우선순위가 두 번째로 높다고 밝혔다. 또한, Southwest Edmonton Seniors Association 측도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공간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