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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자전거를 타다가 철조망에 부상당했다는 사고는 거짓으로 판명

지난 7월 5일에 West Bragg Creek에서 산악자전거를 타던 중 불법으로 설치된 철조망에 걸려 다쳤다고 경찰에 신고했던 남성이 사기죄로 기소되었다. 그는 산악자전거를 타고 비탈길을 내려오던 중에 나무 사이에 쳐 놓은 철조망에 몸이 걸려 어깨와 목에 상처를 입었다고 주장하면서 자전거도 누군가 훔쳐 갔다면서 GoFundMe 사이트에서 모금까지 진행했었다.

코크레인 지방경찰은 당사자는 물론이고 그날 그 주변에서 자전거를 탔던 사람들과 지역 주민들을 조사한 결과, 결국 이 남성이 거짓말을 한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추가 조사를 통해서 이 남성의 상처는 이미 그전에 다른 곳에서 ATV를 타다가 목장에 둘러친 철조망에 걸려 생긴 것임을 확인했다.

이 남성은 결국 사기죄로 기소되었을 뿐만 아니라, GoFundMe 측에서는 개설된 모금 페이지를 폐쇄하고, 이미 기부한 돈은 모두 돌려준 후에 이 남성의 계정을 영구 박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