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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확대에 박차를 가하는 웨스트젯

웨스트젯 항공사는 올 겨울에 추가 항공 노선을 개설할 계획임을 발표했다. 이렇게 되면 웨스트젯의 항공 노선수는 알버타가 경기침체에 빠지기 전보다도 더 많아지게 된다.

캘거리에 추가될 노선은, 주당 52편으로 일부 노선을 편수를 증설하고 Belize에는 새롭게 취항하게 된다. 새로 늘어나는 노선으로 인해서 캘거리를 출발하는 웨스트젯 항공편은 2016년 겨울에 비해 7퍼센트 늘어난다. 에드먼턴의 경우는 주당 24편이 늘어난다.

캘거리와 에드먼턴을 출발지로 하는 항공편 이외에, 웨스트젯은 캘거리를 경유하는 연결편의 수도 55퍼센트 늘일 계획이다.

웨스트젯은 원유 가격 폭락으로 인해 촉발된 알버타의 경기불황이 알버타의 여행 경제 규모를 10억 불 감소시켰다고 추정한 바가 있다. 비행기 여행을 자제하는 알버타 주민들이 늘어남으로 해서 웨스트젯은 위기에 빠졌고, 자구책으로 노선의 일부를 캐나다 동부로 옮기고 알버타의 비중을 5퍼센트 줄이겠다는 계획을 세웠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2016년 하반기의 알버타 노선 비중은 2015년에 비해 2퍼센트만 줄어들었다.

한편 캐나다 달러가 미국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이면서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여행하는 승객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