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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acaciamining.com

백 년이 걸려도 못 갚을 세금 폭탄을 맞은 금광 회사

탄자니아 정부는 자국에서 금광 사업을 벌이고 있는 Acacia Mining Plc에게 미화 400억 불의 세금을 부과하는 한편, 벌금과 이자로 미화 1,500억 불을 추가 부과했다. Acacia Mining Plc의 대주주는 토론토에 본사를 둔 Barrick Gold이다. 탄자니아 정부는 이 회사가 2000년부터 2017년까지 Bulyanhulu 광산과 Buzwagi 광산에서 발생한 수출액을 축소 신고했다고 판단했다.

이번에 부과된 세금과 벌금을 모두 갚으려면 이 회사의 현재 매출 상태로는 약 200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 엄청난 벌금 소식이 전해지자 Acacia의 주식 가격은 사흘 사이에 42퍼센트나 폭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