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출처: Wikipedia

에너지 고용시장의 변화가 예상되는 알버타

알버타 주정부는 Electricity Human Resources Canada라는 비영리단체에게 친환경 전력 생산 시대를 맞아 겪게 될 노동력 간극을 확인하는 조사를 발주했다. 일 년에 걸쳐 진행될 이 조사에서는 천연가스와 재생 에너지에 의해 활기를 띌 전력 시장에 필요한 노동력과 기술 인력의 장기 수요를 대략적으로 도출한다. 161,500불의 비용을 들여 진행하는 이 조사는 2030년까지 전력 생산의 30퍼센트를 재생 에너지로 충당하며 석탄 발전소를 퇴출시키겠다는 현 알버타 주정부의 결정에 대한 후속 조치 중 하나이다.

알버타 주정부의 결정에 부응하기 위해 알버타의 가장 큰 석탄 발전 회사인 ATCO와 TransAlta는 2020년 혹은 2022년까지 기존의 석탄 발전소를 천연가스 발전소로 바꾸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런 전환을 용이하게 도와주기 위해서 NDP 주정부는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하는 업체에게는 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고 보조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이런 변화는 전력 시장의 노동력 수요에도 변화를 일으킬 전망이다. 전력 시장도 전통적인 인력 수급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은퇴 및 다른 산업계와의 경쟁 등이 해당된다. Electricity Human Resources Canada는 원유 및 가스 분야의 노동자들이 전력 분야도 이동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전력회사들이 제대로 인력을 채우기 위해서는 특화된 역할을 가르치는데 상당한 시간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 송전선 기술자나 엔지니어는 현장 실습이 7년 이상 필요하다.

알버타 노동부 측은 이 연구를 통해서, “알버타가 앞으로 전진하는데 필요한 노동 시장의 수요 및 기술들에 관한 가치 있는 결과를 민간 기업 측에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