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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 불을 도서관에 기증한 부부

캘거리에 사는 부부가 캘거리 도서관에 백만 불을 기증해서 캘거리 시민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남기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다. 남편인 이안 해리스(Ian Harris)는 캘거리 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해서 작가이자 방송인, 영화제작자로 일하고 있다. 그는, “인터넷의 시대에 도서관은 그 어느 때보다도 적합한 장소이다. 인터넷에는 좋은 것도 많지만 쓰레기도 많으며, 잘못된 진실과 많은 증오가 들어 있다. 오늘날 현대에 진실은 공격받고 있다. 도서관은 진실과 사실과 지식을 지키는 요새이다”라고 말했다.

이 부부의 기부를 기념하기 위해서 2018년에 개관할 새 중앙 도서관에는 공유 역사 센터(Shared History Centre)가 들어선다. 이 센터는 캘거리의 사진이나 지도에 관한 특별 수집품 및 남부 알버타의 역사를 제공하며, 도서관 사용자들이 직접 각자의 역사를 공유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최신의 기술을 사용해서 캘거리 도서관은 캘거리 시민이나 방문객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싶어 할 경우 이것을 기록할 계획이다.

해리스 부부의 기부로 인해서 캘거리 도서관 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3억 5천만 불 목표의 모금 운동이 3억 4백만 불을 돌파했다. 이 모금 운동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서 새 중앙도서관은 예정보다 빨리 개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