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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lickr

반납한 오일샌드 채굴지가 거의 백만 헥타르에 달합니다

알버타 에너지부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년 사이에 석유 업계가 알버타 주정부에게 반납한 오일샌드 채굴지의 크기가 거의 백만 헥타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면적은 P.E.I.보다도 훨씬 큰 규모이다.

주정부가 임대해 준 오일샌드 채굴지의 전체 면적은 2011년부터 2014년 사이에는 대략 900만 헥타르 정도로 유지되었으나 2015년에 850만 헥타르로 줄어들더니 2016년에는 810만 헥타르로 더 감소했다.

이렇게 반납되는 채굴지의 규모가 컸던 이유로는, 산업계의 비용 절감 노력을 들 수 있다고 전문가는 지적했다. “이 땅들을 유지하는 데 돈이 들어갑니다. 성공의 전망이 없는 상태에서 계속 돈을 부어 넣겠다고 주주를 설득할 수는 없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2015년에 신생 오일샌드 업체인 SilverWillow Energy Corp는 세 곳의 임대 채굴지를 주정부에 반납한다고 발표했었다. 이 회사는 2011년에 연방정부의 경매에 참가하여 이 채굴지를 약 2백만 불에 따냈었지만, 매년 내야 하는 5만 불의 임대료를 부담할 수 없어서 반납했었다. 그리고 한 때 9천만 불의 시장 가치를 가졌던 이 회사는 몇 달 후에 170만 불에 다른 회사에 인수 합병되었다.

알버타의 오일샌드 채굴지 중에서 가장 큰 경매 입찰가 기록은 2006년에 있었는데, 헥타르당 1,273불의 가격으로 150만 헥타르가 낙찰된 적이 있었다. 2016년에는 헥타르당 266불의 가격으로 단지 44,000헥타르만 낙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