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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Wikipedia

노다지 대박을 꿈꾸며 북적이는 유콘 준주

1896년에 Dawson City에서 처음으로 금이 발견된 이래로 유콘 준주는 금을 찾는 이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한 해 동안 이곳에 몰리는 투자 행렬을 보면 21세기의 골드러시가 이곳에서 다시 시작된 듯한 느낌을 받는다.

Goldcorp Inc., Newmont Mining Corp., Barrick Gold Corp. 등을 포함한 대형 금광회사들이 작년 이후로 줄을 지어 찾아오고 있어 미화로 총 6억 불이 투자된 상태이다. 이는 전 세계에서 다른 곳의 금광에 투자된 액수를 합친 것보다 많다.

유콘의 금 열기는 독특하면서 신기하다. 발견된 많은 양의 금들은 주로 강가의 흙이나 자갈에서 채취된 것이다. 하지만 정작 금의 주맥은 발견되지 않아서 신비감을 더해 왔었다. 그런데 밴쿠버에 본사를 둔 Goldcorp 사는 금광의 주맥을 발견한 것 같다고 주장한다. Goldcorp는 Gold Coffee라는 이름의 프로젝트를 통해 Dawson City에서 130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금광을 5억 2천만 불에 구입하였다. 이 회사의 최고경영자인 데이비드 가라팔로는 이곳의 12퍼센트만 파헤친 상황에서 5백만 온스의 금이 나왔다면서 큰 기대를 표시했다.

유콘은 2012년에 금값이 떨어지기 전에 잠시 관심의 지역이 된 바가 있다. 그 당시에는 소매 투자자들이 몰려왔으나 결국 제대로 성공하지 못하고 열기가 사그라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