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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lickr

왜가리의 죽음 때문에 기소된 Syncrude

알버타 에너지 감시단체는 Syncrude사를 환경보호법(Environmental Protection and Enhancement Act) 위반으로 기소했다고 발표했다. 오일샌드 에너지 업체인 Syncrude는 2015년 8월에 Mildred Lake 오일샌드 시설에서 31마리의 그레이트블루헤론(왜가리의 일종)이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고 신고한 바가 있다. Syncrude는 사용하지 않는 오수조에 야생동물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시설을 설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일샌드에서 야생 조류의 떼죽음이 나타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08년에는 오일샌드 처리 찌꺼기들이 모이는 연못에서 1,600마리가 넘는 오리가 떼죽음을 당해서 Syncrude가 3백만 불의 벌금을 냈었고, 몇 년 후에는 폭풍 때문에 찌꺼기 연못에 내려온 수백 마리의 새가 떼죽음을 당한 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