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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Calgary Herald

문어발식 도시 확장에 우려를 표명한 소방 노조

캘거리의 남동쪽 끝 지역에 있는 South Shepard 커뮤니티 개발을 놓고 소방관들이 주의를 촉구했다. 지난주 초에 캘거리 시의회는 South Shepard 지역 155 헥타르를 개발하겠다고 제출한 Hopewell Residential과 Melcor Development의 신청을 잠정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시의회는 주거용 스프링클러 시스템과 화재 출동 시간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진 후에 개발 신청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 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소방서는 McKenzie Towne에 있는데 시의회에서 정한 7분 출동 시간에서 벗어나 있다.

소방 노조 대표인 마이크 카터(Mike Carter)는 시의회가 부결시켰으면 될 사항을 붙잡고 있다면서, 이 지역 개발이 왜 그리 중요한지 발표자료로는 알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미 자금을 지원받아 계획이 잡힌 커뮤니티가 26곳이나 있는데 기획도 없고 자금 지원도 없는 27번째 커뮤니티에 왜 압력이 가해지는가”라고 의문을 표명했다.

시의회에서 이 안건이 토론되던 당시에 일부 시의원들은 우선순위에 놓이지 않은 이 지역을 개발하게 되면 시가 연간 부담해야 할 비용이 750만 불에 달할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