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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네이션스컵에서 한인 축구팀 활약

대한국민캘거리 청,장년 축구대표팀이 자부심을 갖고 출전하여 선전했던 2017년 네이션스컵이 지난주에 막을 내렸다.
청년팀은 작년대회에서 1승에 그쳤지만 2017년에는 선전했다. 8강을 목표로 출전한 청년팀은 예선전에서 예맨을 2:0으로 꺾고, 여세를 몰아 자메이카와 경기에서 선취골을 넣어 주도권을 잡았지만 아쉽게 1:1로 비겼다. 이후 2016년도 챔피언인 남수단에게 0:3으로 패했지만 1승 1무 1패 골득실로 조 2위를 하여 8강에 진출했다. 8강전에서는 아프카니스탄을 만나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1:1의 점수로 후반 마무리까지 진행되었으나, 종료 2분여를 남겨두고 골을 내어주었다. 1:2로 패배할 뻔 했지만 매서운 역공으로 종료 30여초를 남겨두고 임희수 선수의 극적인 헤딩골이 상대 골문을 흔들어 2:2 동점을 기록, 승부차기로 넘어갔다. 하지만 아쉽게도 결과는 4:5로 4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한편, 한국 장년 대표팀은 작년에 전패하여 1승을 목표로 선전을 하였으나  피지, 이티오피아, 나이지리아, 짐바브웨와의 리그경기에서 아쉬운 전패배를 하였다. 주전 선수들, 골키퍼 유진식 선수의 부상과 선수부족 등의 악재까지 겹쳐, 높은 벽을 넘지 못하고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비록 단 1승도 올리지 못하였으나, 대등한 경기속에서 조금이나마 희망을 보았으며 1승이라는 목표를 향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는 선수들의 투지와 노력이 빛났던 대회 였다.
캘거리한인축구협회 류빈 회장은 캘거리 네이션스컵 참가를 위해 캘거리한인축구협회를 후원해주신 캘거리한인회, 라인온스클럽, 노인회, 장학재단, TD뱅크 BRANCH 8101, Red FM 106.7 한인라디오방송, KT 유학원, 미가락 한인식당에 감사를 표한다고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