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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을 드러낸 알버타의 새로운 도시 헌장

8월 10일(목) 알버타  주정부는 새로운 도시 헌장(city charters)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에드먼턴과 캘거리는 새로운 권한을 확보하게 될 전망이지만 오랫동안 희망해 왔던 새로운 세금 부과권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번 발표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인프라 개발 자금 지원을 알버타 주의 수입과 연계시키도록 하는 새로운 재정 프레임워크(fiscal framework)이다. 알버타 재무부 장관 조 세시는 새로운 인프라 자금지원 프로그램은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알버타의 지자체들은 교통안전법(Traffic Safety Act)에서 과속 제한속도, 직각 주차, 자전거 도로 등에 관한 재량권을 받게 되며, 시의회는 지방자치법이 다루는 분야에서 더 폭넓게 조례를 제정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조례를 위반했을 경우 부과하는 벌금의 상한선이 100,000불로 올라가며 교통 위반이나 주차 위반 딱지를 다루는 지자체 재판소를 열 수 있다. 캘거리와 에드먼턴의 경우는 저소득층 임대주택자를 위한 대출을 제공할 수 있게 되면 환경 보호에 관해서 더 강한 권한을 가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