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출처: Wikimedia

Airbnb 숙박업소 단속에 나선 밴프와 캔모어

Airbnb나 VRBO와 같은 공유 숙박 사이트에 단기 임대용으로 내놓은 사람들에 대해 캔모어와 밴프의 담당공무원들이 단속을 벌이고 있다.

캔모어의 토지사용 조례에 따르면 주거 지역에서 단기 주택 임대나 관광객용 숙소를 운영하는 것은 불법이다. 주택이 상업지역이나 복합지역에 있고 사업 허가를 가진 경우에만 합법적으로 단기 임대를 할 수 있다. 공유 숙박 사이트를 통해서 단기로 주택을 임대하는 행위로 인해서, 지역 주민들이 집을 구하기가 어렵다는 불만의 소리가 있어 왔다. 뿐만 아니라 합법적으로 관광객용 숙소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일반 주거지역 주택에 비해서 약 3배의 재산세를 내고 있어서, Airbnb를 통해 임대 수익을 거두면서도 재산세는 일반 주거지역 주택 기준으로 내는 사람들은 불공정하게 이익을 거두고 있다는 비판도 있었다. 캔모어에서 불법적으로 주택을 단기 임대하다가 걸리면 최고 5,000불의 벌금을 내야 한다.

밴프는 2014년부터 주거용 주택을 허가 없이 단기 임대하는 행위에 대해 단속을 해 왔었다. 현재까지 이를 어겨서 적발된 가구는 19곳으로, 필요한 사업 허가와 함께 “Bed and Breakfast Home”으로 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들이었다. 밴프의 경우는 캐나다 국립공원의 규칙도 적용된다. 이 규칙에 따르면 밴프에 거주하기 위해서는 밴프에 일자리를 가지고 있어야만 한다.

Airbnb에서 캔모어나 밴프 지역의 숙박 가능 주택을 검색해보면 각 지역에서 300개 이상이 확인되고 있다. 평균 하루 숙박비용은 캔모어의 경우 219불이고 밴프는 253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