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출처: derekfildebrandt.ca

결국 UCP 당적을 포기한 데렉 필드브랜트

지난 며칠 사이에 불미스러운 일로 주목을 받아왔던 UCP 소속 주의원 데렉 필드브랜트가 당적을 포기한다고 8월 15일(화) 밤에 발표했다. 에드먼턴의 아파트를 Airbnb를 통해 임대해주고 동시에 주정부로부터 비용 지원을 받아서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그는 처음에는 잘못을 인정하지 않다가 여론이 심상치 않자 한 발 물러서면서 UCP의 재정평론가 자리를 잠시 쉬겠다고 했었다. 그러나 그후에 다시 식사비를 이중 청구한 것이 드러나면서 여론의 집중포화를 받았었다. 그러다가 이제는 뺑소니 전력이 알려지면서 UCP 당적을 유지하기에는 부담이 너무 커져 버린 것을 보인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필드브랜트는 2016년 6월 6일에 다른 차량과 부딪힌 후 그 차량의 소유주에게 그 사실을 알리지 않고 자리를 떠난 혐의로 기소되었다. 이 사고는 에드먼턴 도심의 110 Street에서 아침 7시 45분에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필드브랜트는 우편으로 무죄를 주장했고 올해 2월 2일에 법원에 출두했으며 이 재판은 9월 6일로 연기된 상태이다.

필드브랜트는 UCP를 떠나는 이유로, 새롭게 출발하는 UCP에게 부담을 줄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역구로 돌아가서 가족과 지역구 유권자들을 위해 일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