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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에 첫 발생한 카펜타닐 중독사

지난 여름에 약물 과다로 사망한 두 남성의 사인은 카펜타닐(cafentail) 중독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경찰과 보건 관계자가 7일(금)에 공식 발표했다. 카펜타닐은 모르핀보다

10,000배나 더 치명적이며 펜타닐에 비해서도 100배나 독성이 강한 합성 물질이다.

이 약물중독 사망은 캘거리와 에드먼턴에서 각각 발생했다.

펜타닐 중독으로 인해서 이미 마약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는 알버타주에는 새로운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진 셈이다. RCMP 경정인 이본 드 샹플랭(Yvon de

Champlain)은 “이미 우리는 치명적인 폭풍의 한가운데 있다”면서 “이 폭풍에

대처하기 위해서 파트너들과 함께 일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8월에 경찰은

중국에서 캐나다로 들어오던 카펜타닐 1킬로그램을 압수한 바가 있다. 이 양은 5천만

정을 만들 수 있는 양이다. 이 약물을 과다 복용하면 호흡기의 기능을 방해하게 되고

뇌로 산소가 공급되지 않게 되어 치명적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