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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Wikipedia

전기자동차에 관해 여론 조사를 실시한 캘거리 시

6월 7일부터 8월 11일 사이에 캘거리 시는 전기자동차에 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 설문 조사의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80퍼센트 이상은 집에서 자주 충전을 할 것이라고 답했고, 약 50퍼센트는 직장에서 종종 충전을 할 것이라고 답했다. 주차장이나 거리에서 이따금 충전기를 사용했으면 하는 응답자도 40퍼센트가 넘었다. 재미있는 것은 응답자의 대부분이 현재 전기자동차를 가지고 있지 않았지만 전기 자동차를 무척 가지고 싶어 했다는 점이다. 현재 알버타에서 운행되는 전기자동차의 수는 750대 정도이다.

캘거리시의 전기자동차 전략은 내년에 완성이 될 예정이며 여기에는 연방정부가 정한 요구사항도 포함될 전망이다.

지난 3월에 캘거리 시는 남부 알버타 지역의 전기충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운영 관리할 사업자를 찾는 의향서 공고를 한 바가 있다. 이 지역에 15개에서 20개 사이의 고속 충전소를 만드는 이 프로젝트에 의향서를 제출한 곳은 10개 업체이다. 캘거리 시는 협력 업체와 함께 연방 정부로부터 이 충전 네트워크 건설에 관한 보조금을 받기 위해 신청서를 준비 중에 있다. 이 네트워크는 민간 사업자에 의해 소유되고 운영되며, 전기를 제공하는 비용 안에 관리비가 포함될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캘거리 시의 여론 조사에 응답한 이들 중 이미 전기자동차를 소유한 캘거리 시민들은 시에서 허가를 받기가 어려웠을 뿐 집에 충전기를 설치하는 것은 쉬웠다고 답했다. 하지만 콘도와 같은 집단 주택에서는 관리 업체나 입주자 대표회의가 종종 장애물이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