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사는 법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이 꼭 사는 아이템 10가지

여행을 떠나기 전 알아보는 게 있다. 00에 가면 꼭 해야할 것, 00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할 것, 그리고 그 곳의 특산물은 무엇이 있는지 인터넷에 올라온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게 된다. 그러면 외국인들이 한국을 방문해서 많이 찾고 반드시 사려고 하는 물건은 어떤 것이 있을까 알아보았다.


1.한국화장품

K뷰티와 한국 드라마의 인기 덕분에 한국 화장품도 덩달아 유명해지고 있다. 게다가 가격도 저렴하고 수준 높은 품질을 자랑하는 BB크림과 마스크 팩이 한국 화장품을 세계적으로 알리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이니스프리나’ ‘에뛰드’ 그리고 시진핑 주석 부인인 펑리위안이 한국 방문 때 구입한 LG생활건강의 한방화장품 ‘더히스토리오브후’ 등이 인기다.

2. 캐릭터 양말

길거리 판매대나 지하상가, 골목을 누비는 트럭 판매상에서도 반드시 마주치게 되는 상품이다. 만화 캐릭터, 유명 연예인과 스포츠인 심지어 정치인까지 셀 수 없이 다양하고 익살스런 디자인의 양말이 즐비하다. 거리를 걷는 외국인들의 눈에 띄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 저렴한데다 재미있기까지 해서 친구 선물용으로 인기만점이다. 특히 신라면이나 오바마 대통령이 그려져 있는 양말이 인기라고 한다.

3. 김

일본이나 중국의 김에 비해 맛이 비교할 수 정도로 좋다. 특히 김을 좋아하는 일본 관광객들은 양손 가득 한국 김을 사간다. 웰빙 푸드로 알려지면서 서양 사람들이 한국의 김을 좋아하는 추세가 날로 늘어가고 있다. 특히 휴잭맨의 딸이 김을 좋아한다고 알려졌다.

4. 777 손톱깍기 세트

세계적으로 유명한 777은 한국 브랜드다. 가격이 저렴함에도 10가지가 넘는 가정의 필수품이 모두 들어있고 품질도 아주 좋다. 견고하고 디자인도 고급스럽다. ‘한국 가면 꼭 사와’라고 부탁하는 제품이다.

5. K-Pop 상품

얼마전 까지만 해도 K-Pop은 J-Pop에 비해 수준이 떨어진다고 했었다. 그런데 최근 10년 동안 K-Pop은 엄청난 성장을 해왔고 아시아를 넘어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지게 되었다.덕분에 아이돌의 얼굴 사진이 들어있는 상품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K-Pop팬들은 한국 방문시 가방 한가득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에 관련된 상품을 사가지고 간다.

6. 복주머니

신사동과 남대문 시장에 가면 흔하게 만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예쁜 색상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외국인들은 동전지갑이나 선물 주머니로 사용한다. 인사동에서 파는 대부분의 복주머니가 중국제품이어서 아쉬움으로 남는다.

7. 문구류

한국에는 문방구가 흔하다. 그런 문방구에서 파는 문구류가 인기다. 그 중 아트박스는 외국인들에겐 신기하고 재미난 곳으로 통한다고 한다. 독특하고 개성넘치는 디자인, 그리고 가격에 비해서 품질도 좋으니 인기있는 것은 당연하다. 재미있는 캐릭터가 그려져있는공책과 연필 그리고 다양한 스티커들은 그들 나라에서 찾아보기 힘든 제품이다. 이렇다보니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 사이에선 반드시 사야할 아이템에 속한다.

8.소주와 막걸리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한국 맥주는 싱거워 맛이 없다고 하지만 소주나 막걸리는 아주 좋아한다. 특히 맥주에 소주를 섞어 마시는 회오리주를 경험하고 나면 반드시 소주를 사게 된다고 한다.

9. 한국과자

한국인에겐 질소를 빵빵하게 부어 부피만 크게한다는 혹평을 받고 있다. 그러나 외국인들에겐 오히려 인기가 좋다. 그 중에서도 버터오징어, 초쿄콘, 꼬깔콘, 빼빼로 등이 인기가 많다. 단맛과 짠맛의 절묘한 조화가 일품이라고 칭찬을 듣고 있다.

10.전자제품

LG, 삼성을 비롯한 한국의 전자제품은 디자인이나 성능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이다. 핸드폰, USB, 그리고 작은 스피커가 아주 인기다. 물론 동남아시아 국가들도 전자제품을 생산한다. 그러나 한국 제품은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는 평판을 얻어 인기다. 게다가 귀엽고 아기자기한 디자인이어서 관광객의 눈을 사로잡는다. 특히 한국 쿠쿠전기밥솥은 가격이 꽤 나감에도 불구하고 말하는 기능이 있어 마법밥솥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쌀을 주식으로 하는 나라에선 일본 제품보다 훨씬 높은 평가를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