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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시장과 시의원을 향한 위협 건수가 계속 증가세

8월 23일(수)에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2010년 10월부터 2017년 4월 사이에 캘거리 시장이나 시의원들을 향한 위협 중 ‘경비 회사나 캘거리 경찰’에 연락을 취해야 할 수준의 것들이 총 360회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202건의 위협은 나히드 넨시 시장을 대상으로 한 것이었는데 2013년에는 16건, 2014년에는 19건, 2015년에는 36건, 2016년에는 65건으로 큰 증가세를 보였다. Ward 7의 드루 파렐 시의원은, 넨시 시장에 대한 위협 중 많은 것들이 그의 인종과 관련 있다면서 우리 모두가 분노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시의원들은 소셜미디어가 등장하면서 최근 몇 년 사이에 사람들이 정치인을 공격하기가 쉬워졌다고 입을 모았다. Ward 10의 안드레 샤보 시의원은, “이름을 숨긴 많은 사람들이 있다. 특히나 트위터에 많은데, 그들은 붙잡히지 않고 위협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고무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시의원으로 16년째 일하고 있는 드루 파렐 시의원은, 그녀가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는 공개적인 분노나 위협을 걱정할 필요 없이 논쟁하고 반대할 수 있었다면서, “개인적으로 나를 좋아하지 않을 수 있어요. 내 결정을 좋아하지 않을 수 있어요. 내가 일하는 방식을 싫어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위협할 권리를 가지는 것은 아닙니다”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