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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가두 검색에 관해 조사에 나선 알버타 주정부

알버타 법무부 장관 캐슬린 갠리는 경찰의 가두 검색에 관하여 약 100개의 커뮤니티 그룹들로부터 일련의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경찰의 가두 검색이 불공평하게 소수 민족들을 주로 목표로 하고 있다는 주장이 흘러나오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8월 24일(목)에 이런 계획을 알리면서 갠리 장관은, 그동안 영향을 받았던 사람들을 가능한 많이 접촉했으면 한다고 희망하고, 사람들은 종종 앞으로 나서서 경험을 공유하기를 주저한다고 덧붙였다.

최근에 시민운동가들은 경찰 검문(흔히 carding이라고 알려진 것)에 걸리는 사람 중 원주민 여성과 흑인들이 불균형적으로 많다면서 검문을 완전히 금지해달라고 주장했다. Black Lives Matter의 대변인은, 에드먼턴에 사는 흑인은 백인에 비해서 3~5배 더 검문을 받고 있으며, 원주민 여성은 백인에 비해 4배 이상 검문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6주로 예정되어 있으며 종이, 온라인, 일대일 면담 등의 형태로 설문지가 사용된다. 알버타 주정부는 온타리오 주에 이어서 검문 가이드라인을 만드는 두 번째 주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