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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홍보비를 책정한 캘거리 시의회

캘거리 시의회는 지방 선거에 시민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후보자를 소개하는 동영상과 투표 독려 스티커를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동영상 제작에는 10,000불, 스티커 제작에는 5,000불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 비용은 선거 투표 활성화를 위한 예산 300,000불에서 지출된다.

후보를 소개하는 동영상은 이미 일부 예비 후보들을 위해 제작된 상태이며 각각 2분 정도의 길이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동영상들은 후보가 확정되는 9월 19일부터 캘거리 시의 선거 관련 웹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이 웹페이지에는 각 후보의 동영상과 함께 약력, 연락처, 선거운동 정보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I voted’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 스티커는 투표에 참여한 이들에게 무료로 나눠줄 예정으로, 이 스티커를 통해 투표에 참여를 주저하는 이들을 투표장으로 끌어 들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00,000불의 투표 활성화 예산 중 대부분은 투표장을 더 늘이고 사전 투표를 개선하는 일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일련의 선거 활성화 작업들은 Ward 8의 이반 울리 시의원이 젊은 세대의 투표 참여율을 높이자고 촉구한 것에서 비롯되었다.

2013년 캘거리 시의회 선거에서 투표율은 39퍼센트에 불과해서 2010년의 53퍼센트에 비해 크게 떨어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