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시장과 시의원의 급여 삭감을 결의한 에드먼턴 시의회

8월 29일(화) 에드먼턴 시의회는 토론이나 발표도 생략한 채 급여 삭감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번 삭감안에 따르면 10월 16일 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되는 에드먼턴 시장의 연봉은 기존의 218,200불에서 17,453불 줄어든 200,747불이 되고, 시의원들도 116,729불에서 113,416불로 줄어든다.

이미 지난주에 돈 아이브슨 시장은 외부 검토 위원회의 삭감안을 받아들이겠다고 밝힌 바가 있다. 삭감이 되더라도 에드먼턴 시장의 급여는 캘거리 시장의 급여와 같은 수준이다. 에드먼턴 시는 최근 연방세가 개정되면서 선출직 공무원에 대한 급여를 검토해 달라고 외부 검토 위원회에 요청했었다. 이 위원회는 토론토, 미시소가, 오타와, 위니펙, 밴쿠버, 캘거리의 상황을 조사한 후, 에드먼턴과 캘거리는 같은 수준의 보상을 유지해야 한다고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