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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y View County에게 각을 세운 체스터미어 시

Conrich지역을 향후 30년에 걸쳐서 인구 1만 명의 주거지로 확장하겠다는 Rocky View County의 개발 계획에 대해 캘거리와 체스터미어는 우려를 표명해 왔었다. 지난 6월에 캘거리와 Rocky View County는 의견차를 해소하고 합의서에 서명한 바가 있지만 체스터미어와의 조정은 끝내 실패로 돌아갔다. 따라서 지방정부위원회(Municipal Government Board)가 이번 주에 소집되어 청문회를 열 예정에 있다.

 

체스터미어 시에서는 Conrich지역이 개발되면 교통 계획, 빗물 관리, 토지 사용 조정, 늪지 보전 등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면서 개발 계획에 반대했다. 또한, 현재 1,368명 수준의 Conrich지역이 10,000명까지 늘어나리라는 계획은 실현불가능할 것이라면서, 인구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5,000명 수준이 되려면 75년은 걸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만약 실제로 그 규모로 인구가 증가한다면 체스터미어 시 주민들의 사회보장 서비스, 인프라, 경제에 대한 영향으로 인해서 많은 재정적 부담을 가지게 된다고 덧붙였다. Rocky View County는 체스터미어 시의 이런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계획을 조정해서 이런 모든 쟁점들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청문회는 화요일에 시작해서 2주에 걸쳐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몇 달 내로는 결론이 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지방정부위원회는 체스터미어 시의 요구를 기각할 수도 있고 Rocky View County에게 계획 수정을 요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