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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Google Map

자갈 채취장의 먼지에 대한 규제 강화

알버타 교통부 장관 브라이언 메이슨은 자갈 채취장의 먼지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캘거리 북서쪽에 있는 Stoney Trail Aggregate Resource 근방의 대기 먼지 농도가 작년과 올해에 여러 번 알버타 주 기준을 넘어섰다는 한 언론사의 보도가 나온 것에 대한 조치이다.

메이슨 장관은 이런 기준 초과는 용납할 수가 없다면서 이런 일을 묵과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그는 강풍과 기타 대기 조건으로 인해 먼지 농도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자갈 채취장에서는 풍속이 70km/h를 넘어갈 때에는 작업을 중단해야 하며, 6일에 한 번 꼴로 실시하던 모니터링을 매일 한 번으로 강화한다. 또한 먼지가 날리는 것을 줄이기 위해 염화칼슘을 뿌릴 예정이다.

문제가 된 자갈 채취장 근처에 있는 Rocky Ridge Royal Oak 주민협회의 관계자는 이번 주정부의 발표를 환영했다. 그녀는 주정부가 관리를 강화해서 기쁘다면서, 이 문제가 공론화되어 직원들과 주민들이 안전해질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다른 주민은 이번 조치가 미흡하다고 불만을 표시했다. 그는 먼지뿐만 아니라 소음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특히나 이 지역에 추가로 자갈 채취장이 들어서서 주택 가격에 영향을 미칠까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