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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Pixabay

작년에 캘거리에서 정신 건강 때문에 입원한 청소년, 약 1,500명

청소년의 정신 건강 문제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교육계 인사들이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작년에 알버타 아동병원에 입원한 청소년의 수는 395명이며, 기타 다른 캘거리 병원에 입원한 청소년의 수는 합쳐서 약 1,1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버타 보건서비스(AHS)의 자료를 보면 지난 10년 사이에 정신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병원에 입원한 청소년의 수는 130퍼센트 증가했다. 캐나다 전체적으로는 지난 10년 사이에 약 50퍼센트가 증가했다.

알버타 일반 교육청의 이사인 줄리 흐드리카(Julie Hrdlicka)는, “오늘날 우리 아이들은 많은 압박을 받고 있다. 각종 기기들을 통해 많은 정보가 너무 빨리 아이들에게 쏟아지고 있다. 그들은 소셜미디어, 사이버 괴롭힘, 부모와 교사로부터의 스트레스 등에 대처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들은 많은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겪고 있다”라고 말했다.

알버타 교원노조 대표인 그렉 제프리는 학교에는 전담 심리학자를 비롯해서 관련 지원 서비스들이 있기는 하지만 이들 서비스를 찾는 아이들은 아주 적으며 서비스를 원하더라도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