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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과학자 지원에도 다양성을 고려

지난 12일(수) 캘거리 대학교에서 연방정부 과학부 장관 커스티 던칸(Kirsty Duncan)은 11개의 캐나다 최우수 연구자 선정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2008년에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캐나다 대학교에서 과학 기술 분야의 연구를 수행할 연구자를 선정해서 7년에 걸쳐 1,000만 불을 지원해주는 권위 있는 제도로서 결과의 성공 여부를 따지지 않아서 너그러운 제도라는 평을 듣고 있다.

11개의 분야 중 두 개는 청정 기술과 지속가능 기술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그 밖에도 보건 및 생명 과학, 자연자원, 농업, 정보 및 통신 기술, 첨단 제조, 사회참여 및 혁신사회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세 개 분야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던칸 장관은 이미 선정된 최우수 연구자들의 활동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27명의 최우수 연구자 중 오직 한 명만 여성인 것이 안타깝다면서 신규 선정 과정에서는 평등과 다양성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양성과 평등은 사치가 아니다. 그것은 필수품이다”고 그녀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