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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차량서비스 조례를 개정한 캘거리 시

지난 17일(월) 캘거리 시는 공유차량서비스 업자가 부담해야 하는 면허비용에 관한 시조례를 개정하여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수정안은 Transportation Network Company라고 불리는 사업자의 면허비용과 관련해서 지난 2월에 발표한 조례를 개선한 것으로, 당시에 우버(Uber)는 이 조례가 현실적이지 못하다면서 캘거리에서 사업을 철수했었다.

지난 2월의 조례에 따르면 사업자들은 매년 시에 1,753불의 회사면허비와 운전기사당 220불의 추가면허비를 내게 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번 수정안에서는 기사의 수에 따라 결정되는 관리비를 내고 운전기사당 15불의 면허비와 일회 운행당 20센트의 추가비를 시에 내도록 변경되었다. 이 수정안은 앞으로 일 년 동안 시험사업을 통해 검증하는 것으로 제안되었다.

지난 2월의 조례는 4월에 발효되었고 그 후 5개의 Transportation Network Company가 허가를 받았으나 운전자에게 발급된 면허는 70건에 불과하다.

한편, 우버 측은 대변인의 성명을 통해서 캘거리 시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만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