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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Portland Aerial Tram/Flickr

LRT 대신 케이블카를 만들자는 에드먼턴 시의원

에드먼턴의 팀 카트멜(Tim Cartmell) 시의원이 공개적으로 도심 케이블카 설치를 지지하고 나섰다. 그는 Bonnie Doon Mall LRT 역과 알버타 대학교를 연결하는 케이블카를 건설하는 것이 훨씬 비용이 덜 들고 빠르며 주변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에드먼턴 시 측은 이 구간의 이동 인구가 많아서 출퇴근 시간에는 이미 버스가 만원인 상태라며 새로운 LRT 노선을 설계하고 있는 중이다. Valley Line과 알버타 대학교를 연결하는 이 노선은 2020년 12월에 개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근방의 주민들과 출퇴근 시민들은 지상에 LRT 노선을 건설하게 되면 이미 교통량이 많은 도로가 더 줄어들게 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그래서 이미 일부 주민들은 케이블카를 지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얼마 전에 끝났던 Edmonton Project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된 프로젝트도 케이블카였다. Old Strathcona와 도심을 연결해주는 이 설계안은 2,500만 불에서 5,000만 불의 비용이 들 것으로 추정된다. 에드먼턴 시민들로 구성된 교통자문단의 의장은 케이블카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우리는 그것이 가능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본다. 그것은 대규모 프로젝트가 아니므로 연방정부나 주정부의 자금 지원을 기다리느라 20년을 보낼 필요가 없다”라고 그는 말했다.

부정적인 의견도 있었다. 가장 큰 우려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실어 나를 수 있느냐였다. 벤 헨더슨 시의원은 케이블의 운송 능력이 LRT를 대신할 수준이 될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케이블카를 시내에 가지고 있는 도시로는 미국 포틀랜드가 있다. 또한 미국 뉴욕시와 시카고도 경전철을 대신할 수단으로 케이블카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