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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YouTube

캘거리와 에드먼턴에 등장할 자율주행 버스

드디어 캘거리와 에드먼턴에서도 운전사 없이 알아서 운전하는 자동차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Pacific Western 사의 부대표인 댄 핀리(Dan Finley)는 12인승의 소형 자율주행 버스를 캘거리와 에드먼턴에서 9월 한 달간 시범 운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프랑스에 본사를 둔 EasyMile이 제작한 이 버스는 현재까지 170곳에서 운행하며 수십만 명을 태웠으나 아직까지 안전사고가 한 번도 나지 않았다고 한다. 전기로 움직이는 이 버스는 한 번 충전으로 14시간까지 운행할 수 있다.

Pacific Western 측은 이 버스를 제공하고 운영하게 되는데, 사용자의 행동을 분석하기 위해 캘거리 대학교 및 알버타 대학교와 협력 관계를 맺었다. 시 측도 함께 참여한다.

Ela라는 이름의 이 버스에는 핸들은 없고 응급 정지 버튼이 있다. 시범 사업 중에는 안내인이 버스에 타고 있어서 승객들을 맞이한다. 삼차원 지도를 실시간으로 구성하고 주변을 감시하기 위해서 라이더(lidar) 기술과 여러 개의 센서를 사용한다. 경로에 움직이는 것이 나타나거나 뭔가가 정지한 채로 막고 있으면 이를 감지해서 바로 정지한다고 한다.

캘거리에서는 캘거리 동물원과 Sparks 과학관 사이를 운행할 예정이며 에드먼턴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