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화)
6월 29일(화). 캘거리 14 Street와 20 Avenue NW 근방에서 밤 11시경 모터사이클과 SUV가 충돌하는 사고 발생. 모터사이클을 타고 있던 30대 […]
6월 29일(화). 캘거리 14 Street와 20 Avenue NW 근방에서 밤 11시경 모터사이클과 SUV가 충돌하는 사고 발생. 모터사이클을 타고 있던 30대 […]
알버타의 겨울을 미워하는 이도 여름은 사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지금까지는. 그런데 이제는 알버타의 여름도 두려워지기 시작할 것 같다. 너무 덥다. 29일(화) […]
지난 16개월 동안 COVID-19 상황을 설명해왔던 디나 힌쇼 알버타 최고 의료 책임자가 6월 29일(화) 자로 정기 브리핑을 종료했다. 총 245회에 […]
백신 접종률을 높이려는 알버타 주정부의 노력이 눈물겹다. 알버타는 다른 주에 비해 1차 접종률이 높은 편이지만 UCP 정부는 최대한 높여보겠다는 의지를 […]
올해 97세인 켄 레트(Ken Lett) 옹이 마운트 로열 대학교의 항공 프로그램에 240만 달러를 기부했다. 이 돈은 원주민이나 여성처럼 소외된 학생들의 […]
원주민 기숙학교의 주요 추진 인물로 알려진 Vital-Justin Grandin 주교의 이름을 딴 Grandin Catholic Elementary School이 이름이 조만간 바뀐다. 에드먼턴 가톨릭 […]
1억 6,500만 달러를 들여서 3년에 걸쳐 대대적인 개보수를 진행한 포트 에드먼턴 공원(Fort Edmonton Park)이 24일(목) 드디어 문을 열었다. 기존의 시설들이 […]
아마존이 알버타에 또 대형 풀필먼트 센터를 세운다. 캘거리 북쪽 발작에 첫 번째 대형 풀필먼트 센터를 만든 지 몇 년도 되지 […]
그곳은 다름 아닌 알버타이다. 라잔 소니(Rajan Sawhne) 알버타 커뮤니티부 장관의 딸이 25일(금)에 캘거리 다운타운 길거리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한다. 소니 장관이 […]
7월 1일부터 에드먼턴에서는 일부 경우를 제외하고는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할 필요가 없어진다. 에드먼턴 시의회는 25일(금)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를 놓고 투표를 […]
에드먼턴시가 일부 공원에서 음주를 허용한 지 한 달 정도 지났다. 그런데 이 사이에 음주 규정을 위반하다가 적발되어 발급된 벌금 티켓이 […]
맥이완 대학교가 첫 대외 총장(chancellor)에 저명한 종양학자인 앤서니 필즈(Anthony Fields) 박사를 임명했다. 맥이완 대학교의 대외 총장은 각종 행사에서 대학을 대표하게 […]
알버타 주정부가 알버타 내의 옛 원주민 기숙학교에서 사망한 학생들의 발견되지 않은 무덤을 찾고 희생자를 밝혀 내는 일에 80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
알버타 보건당국과 사법당국의 명령을 무시하고 COVID-19 방역 조치를 상습적으로 어기다가 결국 건물이 봉쇄당했던 GraceLife Church가 캐나다의 날에 교회 건물을 다시 […]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고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민물 삼각주이자 야생동물의 보금자리인 우드버펄로(Wood Buffalo) 국립공원이 개발과 모호한 관리 권한으로 인해 점점 […]
사스카츄완에 있는 카우에시스(Cowessess) 원주민 부족의 캐드머스 델롬(Cadmus Delorme) 추장은 24일(목)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옛 원주민 기숙학교 자리 근처에서 751명에 해당하는 […]
캘거리시가 스포츠 시설과 레크리에이션 시설을 추가하고 개보수하기 위해 1억 5,400만 달러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시의회가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이 계획안은 25일(금) 공식 […]
언뜻 보기에는 상식에 어긋나 보이는 마케팅이다. 스탬피드의 로데오 경기장에서 거리두기를 하는 좌석을 할인 판매한다. 해당 좌석은 그랜드스탠드(grandstand)의 섹션 105 지역으로 […]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물 중 한 명인 일론 머스크가 한때 추진한다고 해서 크게 주목을 받았던 기술이 있다. 하이퍼루프(hyperloop)라는 기술인데 […]
에어드리에 위치한 George McDougall 고등학교가 이름 변경 요구에 직면했다. 일단의 원주민과 에어드리 일부 주민은 로키뷰 교육청(Rocky View School Division)에게 이 […]
캘거리 일반 교육청(CBE)이 고등학교의 특별 과정(albernative programming)에 대한 조정 계획을 확정하여 발표했다. 2년의 여론 수렴 과정을 거친 후 발표된 이번 […]
스탬피드 축제의 Stampede Summer Stage 공연자 명단이 발표되었다. 이미 발표된 내쉬빌 무대는 캐나다 출신의 컨트리 음악 가수로 채워졌지만 Stampede Summer […]
작년에는 팬데믹의 혼란으로 인해 취소되었던 캐나다의 날 행사가 올해는 일부 진행된다. 우선 불꽃놀이가 있다. 밤 11시에 보우강 북쪽 강변에 있는 […]
캐나다 전체로는 잘 모르겠으나 알버타만 놓고 보았을 때 원래 예상보다 적게 돈을 쓰는 대형 토목 프로젝트는 없어 보인다. 무슨 다리 […]
작년에는 리터당 70센트 밑이었던 휘발유값이 어느새 130센트를 넘어선 지 오래되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로 진입하면 더 오르리라는 것이 중론이다. 물가 상승의 […]
캘거리의 대표적인 야외 물놀이 시설은 Sikome Aquatic Facility가 올해도 문을 열지 않는다. 이 인공호수를 관리하고 있는 알버타 주립공원 측은 이미 […]
6월 22일(화). 에드먼턴 서쪽에 위치한 Evansburg의 서쪽 9 킬로미터 지점에서 들불 발생. 저녁 6시에 처음 공지된 후 밤 8시 20분경에는 […]
중고 거래는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되지만 거래 자체가 주는 묘한 즐거움이 있다. 한국에서는 중고나라, 당근마켓, 번개장터 등과 같이 온라인 중고 거래 […]
2013년 대홍수로부터 벌써 8년이 다 되어간다. 또다시 들이닥칠지 모를 홍수를 막기 위한 여러 조치들이 취해졌지만 가장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것은 홍수댐이었다. […]
일상으로 돌아가기 3단계가 실시되더라도 마스크 의무 착용은 일부 해제되지 않고 유지된다. 22일(화) 디나 힌쇼 알버타 최고 의료 책임자는, 7월 1일에 […]
알버타 주정부가 7월 1일에 거의 모든 방역 조치를 해제하기로 발표하였지만 마스크 의무 착용에 대해서는 지자체의 결정에 맡겨 놓았다. 캘거리 시의회는 […]
21일(월) 빌 블레어(Bill Blair) 연방 공공안전부 장관은 캐나다 시민권자와 영주권자에 한해서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을 경우, 해외에서 캐나다로 입국 시 […]
야생동물과 방문자를 모두 보호하기 위해서 캐나다 국립공원은 요호 국립공원 내 도로 6킬로미터 구간에 대한 주정차를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구간은 알버타와 […]
알버타의 두 마을이 힘든 상황 속에서 꿋꿋하게 버티고 있다. 에드먼턴에서 남동쪽으로 약 200 킬로미터 떨어진 Hardisty는 작년까지만 해도 활기가 넘쳤다. […]
알버타 교육부가 특수 교육과 관련된 기준을 공개적 협의 없이 바꾸려 추진 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장애 아동을 둔 부모들의 불안이 커지고 […]
에드먼턴시가 COVID-19로 인해 파행을 겪은 각종 축제 행사를 되살리기 위해 100만 달러를 지원할 계획이다. 내년 3월 31일까지 1회에 한하여 지원된다. […]
치조의 포충증(alveolar echinococcosis)이라는 병이 알버타에서 증가세에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것은 유럽에서 발견된 드물지만 치명적인 기생충 병으로 개를 매개로 하여 […]
에드먼턴시는 에드먼턴 경찰, 에드먼턴 경찰위원회와 함께 시민의 안전을 증진하고 인종차별을 없애기 위한 90일 작전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총 70개의 활동이 진행될 […]
17일(목)부터 밴프 국립공원 내의 호수와 강에서 비 동력선을 이용하려면 허가서를 준비해야 한다. 이는 외래종 생물이 밴프 국립공원 내에 퍼지는 것을 […]
도로에서 검문 중에 적발되는 총기의 양이 증가하고 있어서 에드먼턴 경찰이 우려하고 있다. 17일(목) 데일 맥피(Dale McFee) 에드먼턴 경찰서장이 경찰위원회에서 보고한 […]
에드먼턴 도심에 세워져 있는 윈스턴 처칠 동상에 누군가 붉은 페인트칠을 해놓은 것이 17일(목) 아침에 발견되었다. 이 동상은 Sir Winston Churchill […]
오피오이드로 인한 사망이 심각하다.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알버타에서만 488명이 오피오이드 과용으로 사망했다. 4월 한 달에만 109명이 숨졌다. 수치로만 놓고 […]
COVID-19 팬데믹의 터널 끝이 점차 보이는 상황에서 나라마다 백신을 대하는 입장이 달라서 주목을 끌고 있다. 미국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냉대를 받고 […]
알버타의 12세 이상 성인은 누구나 2차 접종을 예약할 수 있다. 18일(금) 타일러 섄드로 보건부 장관은 일상으로 돌아가기 3단계 일정을 발표하는 […]
이제 7월 1일이면 미장원, 식당, 교회, 피트니스 센터가 모두 정상 영업으로 복귀할 수 있게 되었다. 일상으로 돌아가기 3단계가 시행되기 때문이다. […]
로키 산맥에 노천 탄광을 개발하겠다는 업체의 신청서에 대해,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합동으로 구성한 위원회가 거부 의견을 내놓았다. Riversdale Resources가 소유한 Benga […]
올해 스탬피드에서 열리는 각종 경기의 참가자들은 반드시 COVID-19 백신을 1회 이상 접종받아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참가를 할 수 없다. “기준을 […]
올해 스탬피드 축제에 Nashville North 음악 공연이 돌아온다. 다른 해와의 차이점이라면 공연자가 모두 캐나다인이라는 점과 입장을 위해 뙤약볕 아래 줄을 […]
캘거리 7 Avenue와 6 Street 교차지점에 있는 Sierra Place 건물이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 건물로 탈바꿈한다. 과거에 Dome Petroleum의 본사로 사용되었던 […]
알버타 주정부가 백신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서 추가 미끼를 내놓았다. 이미 내놓은 100만 달러짜리 로또에 비하면 약해 보이지만 오히려 더 현실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