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방 정부 혜택 알아보기
1. 식료품 리베이트(Grocery Rebate) 치솟는 인플레이션과 함께 식품 가격도 걷잡을 수 없이 상승하였다. 이에 타격을 입은 캐나다인들을 위해 연방정부에서 2023년 […]
1. 식료품 리베이트(Grocery Rebate) 치솟는 인플레이션과 함께 식품 가격도 걷잡을 수 없이 상승하였다. 이에 타격을 입은 캐나다인들을 위해 연방정부에서 2023년 […]
일과를 마치고 뒷마당 간이의자에 걸터앉아 새소리 들으며 푸른 나뭇잎을 바라보니 지금까지 지내온 이민생할 30년이 기억으로 떠오른다. 지금 내 인생을 음악으로 […]
챗지피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흘러넘치고 있다. 하지만 조금 더 관심이 가는 뉴스는 카타고(Katago)라는 최고 수준의 바둑 인공지능이 인간에게, 그것도 정상급 […]
다소 늦은 감이 들지만 연휴를 맞이하여 해마다 그랬듯이 고추, 깻잎, 상추, 호박 모종을 심었다. 올해 한 가지 더 추가한 게 […]
5월 23일(화) 오전 11시 30분 아시안부페에서 캘거리 한인노인회 5월 행사가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6월 행사는 6.25를 맞아 한인회에서는 […]
캘거리 한인문인협회(회장 한부연)가 2023년 신춘문예 공모 당선작을 발표했다. 당선작 장원에는 캘거리 거주 서동국 시인의 ‘빨간 맛’이 선정되었다. 심사위원장 이상목 시인/하명순 […]
아시아 문화유산의 달을 맞이하여 캐나다 전국 각지에서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 제4회 캘거리 코리안 문화유산 축제가 Calgary Art Development, Asian Heritage […]
여권 디자인은 해외여행을 할 때 나라를 대표하는 문서로 나라마다 색과 디자인이 아주 다양하다. 겉으로는 상당히 평범해 보이는 경향이 있지만 일부 […]
지난해 뒷마당 사과나무에 꽃이 하나밖에 피지 않아 올해는 어떨지 몹시 궁금했다. 그런데, 꽃도 많이 피고 꽃망울이 계속 올라오는 모습을 보니 […]
한인사회복지센터가 주최한 Beyond Race: We’re All One! 행사가 14일(일) 마운트 로열 대학교에 있는 벨라 콘서트 홀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산 사람’으로 기록돼 있는 사람은 프랑스의 잔 루이즈 칼망(1875~1997)이다. 사망 당시 나이는 만 122살이었다. 122번째 생일을 […]
일주일간 속병을 앓아 기력은 없었지만 집 앞뜰과 뒷마당 잔디를 정리하고 나니 마음은 무척 개운해졌고 몸도 어느 정도 회복된 듯하다. 여세를 […]
지난 5월 3일 Red FM 본사 내부와 외부 주차장에서 방송 10주년 기념 행사가 열렸다. 이날 방송사 내부의 오픈 하우스로 방송 […]
캘거리에 거주하는 고려대 교우회에서는 지난주 5월 5-7일에 진행된 캘거리시 공원청소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시에서 지정해준 지역공원을 청소하였다. 캘거리 시에서는 매년 봄에 […]
Stars of the Festival이 지난 4월 30일 마운트 로열 대학교에 소재한 벨라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Concerto Class에서 최고점을 받아 […]
대선 조작설을 퍼뜨린 폭스뉴스가 투표기 업체인 도미니언에 1조 원이 넘는 배상금을 지급하기로 합의하기 불과 닷새 전이었다. 미국 캔자스시티에서 부모님 심부름으로 […]
파릇파릇한 여린 새순이 돋아나는 걸 보니 분명 봄은 찾아왔다. 영하 20도를 넘나들며 흩날리던 눈발은 기억도 희미하다. 고국에서는 벚꽃이 일찍 피기도 […]
정치인들이 학급당 학생 수를 선진국 수준인 20명 이하로 낮추겠다는 공약을 하던 때가 있었다. 이 공약은 정부와 정치인들의 노력 덕택이 아니라 […]
오고 가는 개인 문자 메시지나, 카톡, 페북 메시지를 보면 느끼는 게 있다. ‘카톡’하고 전송이 오면 핸드폰을 주시한다. 그리고 확인한다. 아마도 […]
연아 마틴 상원 의원은 가평 전투와 한국전 그리고 정전 협정 체결 후 중요했던 평화 유지 임무 기간 동안의 봉사와 희생을 […]
화창한 날씨 가운데 한인노인회(회장 이민수) 모임이 25일(화) 오전 11시 30분에 170 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인식당 미가락에 모여 즐거운 […]
2023년 세계적인 자동차 기업인 토요타에서 주최한 미술대회인 Toyota Dream Car Art Contest에서 캘거리 출신 중등부 박하음 양과 초등2부 김서연(Claire KIM) […]
날씨가 추워졌다 풀렸다를 반복하면서 눈 내리는 날도 점차 회수가 줄어들더니 제법 화창한 날이 더 많다. 4월이 들어서면서는 적어도 낮 동안 […]
이민 온 지 30년 되는 날이 며칠 남지 않았다. 30대 후반 젊은 나이에 이민 와서 벌써 70세를 바라보며 지낸다. 기쁨의 […]
캐나다에 살지만, 한국어와 한국어 도서에 관심은 여전하다. 모국어를 잘하는 사람일수록 외국어 습득도 더 빠르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부모가 사용하는 어휘에 […]
나이 들수록 말이 많아지나 보다. 아는 게 점점 쌓여 말이 많아지는 건지 내 자랑거리를 띄엄띄엄 아는 듯싶어 알려 주고 싶어서 […]
매년 주정부는 안전한 도로 주행을 위해 새로운 운전면허 법을 발표한다. 올해 주정부에서 개정한 운전면허 취득 관련 법을 알아본다. 한인사회복지센터에서 아래 […]
미주시조시인협회(회장 안규복)가 2023년 미주시조 신인문학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신인문학상은 캐나다에 거주하는 이상목 시인의 ‘삼 뱅이 소금 할머니’가 선정됐다. 가작은 김성교의 ‘몽돌’, […]
사무실 이전을 잘 마쳤다. 30년 전 캐나다로 이민 온 후 가정집은 2번 이사했고 사무실 이전은 이번이 여섯 번째이다. 그중 제일 […]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를 통해 기독교복음선교회(JMS)를 비롯, 종교적 권위를 이용해 범죄 행각을 일삼아온 사이비종교들의 실상이 조명돼 사회적 공분이 거세다. 수년간 수십 […]
윤경희 부회장의 사회로 전아나 코윈 캘거리 지회장의 환영인사와, 민초 이유식 회장의 인사말, 한부연 캘거리 문인협회 회장의 축사에 이어, 바로 민초 […]
해마다 열리는 캘거리의 큰 행사 중의 하나인 The Calgary Sketch & Painting Club 주최 ‘Art Show & Sale’ 행사가 지난 […]
캘거리 거주자 김토마스가 (사)한국문인협회 캐나다 밴쿠버지부에서 주최한 2023년도 밴쿠버 문학 신춘문예(늘샘 반병섭 문학상) 공모에 자작 소설 ‘욕망의 그림자’를 출품하여 단편소설 […]
캘거리 한인회와 한국전 추모 위원회에서는 캘거리 한인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4월 8일(토) 오후 1시에 캘거리 한인회관 강당에서 가평 전투 […]
지난 3월 11일 에드먼턴 지역 신문에 세균성 이질 소식이 등장했다. 지난해 8월 첫 번째 세균성 이질 환자가 발생한 이후 2022년 […]
좀더 크게 보시려면 여기를 눌려주세요—> 발행일 2023-03-30자 1201호 A면 11p
지난 3월 10일(금)부터 3월 12일(일)에 거쳐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주최,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중동협의회 주관으로 두바이 레디슨 블루호텔에서 “담대한 구상 실현을 위한 […]
캐나다 한국 대사관에 따르면 3.22(수) 캐나다 의회에서 한캐 의원친선협회 2023년 연차총회가 열렸으며, 금년에 상원 14명, 하원 48명 등 친선협회 설립 […]
캘거리 한인노년대학(학장 강대욱) 2023 학년도 봄학기 개강식이 지난 29일(수) 오전 10시 캘거리 한인장로교회(담임목사 남성덕)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국민의례에 이어 강대욱 학장(위임)은 […]
캘거리 한인노인회(회장 이민수)에서는 지난 20일(월) 오후1시 캘거리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3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탁구장 개장식을 가졌다. 이민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
좀더 크게 보시려면 여기를 눌려주세요—> 발행일 2023-03-16자 330호 A면 10p, 11p
안녕하세요 캘거리 한인회입니다. 밴쿠버 총영사관 민원실 보수공사기간 동안 워크인이 중단되고 전면 사전 예약제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캘거리 지역에서 민원업무 차 총영사관을 […]
“작가의 죽음인가, 작가의 탄생인가.” 사람보다 글을 더 잘 쓰는 인공지능, 챗GPT의 등장에 대한 한 줄 단상. 국내 최초로 챗GPT를 종합적 […]
내게 주어진 오늘 하루를 더듬어 본다. 좋았던 일과 걱정스러웠던 일, 해결된 일과 남은 일, 인연이 닿아 만났던 지인과 보고 싶었지만 […]
캘거리 한인노인회(회장 이민수) 봄맞이 부페모임이 시내 아시아 부페 레스토랑에서 열렸다. 170여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올해로 […]
캘거리 제일장로교회 창립 47주년 감사예배 및 은퇴, 임직식
나이도 고무줄인 듯하다. 70세 전은 젊은 노인이라 하더니 이제는 노인 취급도 안 한다. 은근히 입꼬리가 올라간다. 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씁쓸하다. […]
소득 신고를 앞두고 지난해 벌어들인 소득과 지출 내용을 종합 정리하려면 꽤 신경 쓰인다. 4월을 넘기지 않아야 하는 부담감에 해를 넘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