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YC Real Estate 101

[칼럼]첫 글 – 안녕하세요, Realtor 이태주입니다.

안녕하세요,

새롭게 This Time의 부동산 전문가 칼럼을 맡게 된 Realtor 이태주입니다. 저는 Calgary의 Royal LePage Solutions 회사에 소속된 부동산 전문가입니다. 주 분야는 캘거리 및 주변 지역의 주택과 콘도 매매이며, 특히 캐나다에서 처음 집을 구매하시는 분들 혹은 매매 경험이 많이 없으신 분들에게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움직여 옮길 수 없는 재산, 토지, 건물 등을 모두 가리켜 “부동산” 이라고 일컫습니다. 포함될 수 있는 범위가 무척 넓고 다양하며, 개인적으로는 약간 차가운 느낌을 주는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집” 이라는 조금 더 따뜻한 느낌을 주는 단어를 선택하여 집의 의미와 함께 앞으로 풀어나갈 이야기의 방향을 저의 첫 글에 담으려 합니다.

“집” 이라는 단어의 사전적인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사람이나 동물이 추위, 더위, 비바람 따위를 막고 그 속에 들어 살기 위하여 지은 건물
  2. 사람이나 동물이 살기 위하여 지은 건물의 수효를 세는 단위
  3. 가정을 이루고 생활하는 집안

집을 통해서 우리는 보호를 받는다는 감정을 느끼고, 평안함을 느끼는 쉼터로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사랑이 넘치는 가정을 꾸려나가는 바탕이 되기도 하며, 많은 기억과 순간들이 공존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때로는 수치화 된 가격이나 거래량 등의 통계 자료의 관점에서 생각하기도 하며, 이는 한 가정, 도시, 국가의 경제에도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집이라는 단어와 그 공간이 가지는 의미는 대체로 긍정적이지만, 매매와 이사를 계획하기 시작하면 그 과정이 어렵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사가 가지고 있는 의미를 다음과 같이 설명한 분이 있습니다.


“이사가 출생, 사망, 결혼에 맞먹는 스트레스를 준다면, 그 이유는 아마 여러가지 다양한 관심이 몰려 있기 때문일 것이다. 모든 짐을 꾸리고 차에 싣는 데 따르는 신체적인 노고와 물건이 파손될 위험만이 아니라 이사 비용, 행정적 문제, 법적 요건, 부동산 중개인의 사람됨 등등이 다 걱정거리다. 그 중에서도 최대의 걱정은 불확실함일 것이다. 이사는 바로 그날 아침까지 다른 사람의 집이었던 곳으로 옮겨간다는 뜻이다.

이사할 곳은 대개 잘 모르는 곳, 검증되지 않은 곳이므로 그 노력 전체가 정상적인 경우보다 훨씬 더 불확실할 수 밖에 없다. … 이사할 때 우리의 주요 관심사는 예전 주인이 아니라 그 장소에서 어떻게 살 것이냐에 있다. 이에 관해 우리는 여러 가지 계획과 가능성을 타진한다. 이사하기 전까지 몇 주일 동안 침대에 누워 어떤 방을 어떤 색으로 칠할지, 자잘한 짐들을 어떻게 배치할지 구상한다. 완전히 빈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는 것은 아니다. 실내에서 사용하는 데 제약이 따르는 물건들도 있고 가용할 수 있는 돈도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래도 이사는 살아가면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를 제공한다. 마치 그림 속으로 들어가는 것처럼 자신이 만들어낸 환경 속에서 살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것이다.

이토록 철학적인 순간 – 로버트 롤런드 스미스”


대략적인 스케치 혹은 빈 백지만 있는 상황에서 그림을 잘 완성하고 싶은데 누군가가 어떤 그림을 그려 나가야 하는지 조언과 상담을 해 준다면, 원하는 그림을 더 아름답고 처음에 원했던 바대로 그릴 수 있습니다. 모든 종류의 불확실함 속에서 어떤 선과 색, 도구와 기법으로 그려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와 도움을 드리는 것이 Realtor라는 직업의 역할입니다. 모든 과정이 매끄럽게 흘러갈 수 있게 그리고 전문적인 조언을 받기 위해서는 믿을 수 있는 전문가와 함께 계획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royallepage_facebook_guidingcanadians

1913년을 시작으로, 100년이 넘게 Royal LePage와 소속 Realtor 들은 캐나다에 거주하는 모든 분들의 소중한 집을 매매하고 드림 하우스를 구매하는 과정을 전문적으로 돕는데 힘써 왔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로써, 그리고 저와 저의 회사가 가진 모든 자원과 경험을 바탕으로 저는 다음과 같은 분야의 글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집 매매 전에 미리 준비해야 할 사항
  • 집 구입시 주의해서 살펴야 할 점들
  • 계약서 및 계약 과정
  • 거래 상식
  • 이달의 매물 소개
  • 캘거리 부동산 뉴스 및 업데이트

많은 분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캐나다에서의 부동산 매매 과정과 한국과는 다른 주거 환경 및 시장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이 칼럼을 시작하였습니다. 특히나 앞으로 매매 및 이사를 계획 하시는 분들이 가지고 계시는 불확실함과 궁금증을 해소하는데에 초점을 맞추려고 합니다. 독자 여러분들에게 이 칼럼이 부동산 매매의 작은 나침반 혹은 안내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며 첫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quareTaeju Lee (이태주)
Royal LePage Solutions | Award Winning REALTOR®
Mobile: 587-436-6737 | E-mail: tlee@royallepage.ca | Web: www.taejulee.com
Providing you real service with dedication, integrity and professionalism